SUPER RACE

SEARCH

  • 더 많은 관객, 더 큰 열기…슈퍼레이스, 2024시즌 성공적 마무리

    ◇ 2024시즌 누적 관중 14만 8천 명 돌파가족젊은 세대 팬층 꾸준히 확대 ◇ 젊은 세대 겨낭한 썸머 시즌(SUMMER SEASON) 성공적으로 안착 ◇ 글로벌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대회 수준 향상무신사, 300피트 등과의 협업으로 팬 경험 강화 SUPER EXCITING, SUPERRACE 슈퍼레이스가 2024시즌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 시즌 9라운드 동안 14만 8,522명의 누적 관중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1만 명이 증가했다. 평균 관중(2만 1,217명)은 지난해보다 약 1천 명이 감소했지만, 직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비가 두 차례나 내린 점을 고려하면 긍정적인 결과로 평가된다. 슈퍼레이스는 올 시즌 현장 관람객 편의 강화에 힘썼다. 스마트 티켓, 모바일 푸드트럭 주문 시스템 등을 도입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드라이버와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그리드워크가 포함된 골드티켓은 세 차례나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다. 올 시즌 처음 선보인 어린이 전용 키즈 클럽은 가족 단위 관객 유입에 크게 기여했다. CJ대한통운 택배차 레이스 체험, 엔진 스타트 이벤트 등 어린이 맞춤형 프로그램은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어린이(4~12세) 관람 비율을 25.17%까지 끌어올렸다. 슈퍼레이스가 꾸준히 마케팅하고 있는 주말 나들이 활동으로서의 모터스포츠 매력이 어느정도 자리잡아가는 모양새다. 젊은 세대의 관심도 두드러졌다. 4라운드부터 6라운드까지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된 썸머 시즌(SUMMER SEASON)에는 1834세대 관람객의 높은 비중(38.5%)을 기록하며 썸머 시즌이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입증했다. 무더운 날씨를 피해 팬들의 쾌적함을 챙긴 것은 물론, 선수들의 경기력 또한 극대화돼 팬들에게 배가 된 즐거움을 선사했다. 글로벌 자동차 유관 브랜드들의 대거 유입도 눈에 띈다. 슈퍼레이스 팬들에게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하는 데 힘썼다. 르노코리아는 슈퍼레이스에 원메이크 클래스를 창설해 알핀 A110S 모델을 처음 소개했고, 토요타코리아도 프리우스 PHEV 클래스를 신설해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의 이미지에서 탈피, 신선한 레이스를 선보였다. 미쉐린과 브리지스톤 등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의 참여는 대회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이외에도 무신사와의 시즌 챔피언 모자 한정 발매, 300피트와 진행한 웹3 스포츠리그 TDT 챔피언십 등 다양한 시도로 팬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슈퍼레이스는 점진적인 발전과 팬 경험 강화에 집중하며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다가오는 2025시즌에는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대폭 변경되는 슈퍼 6000 클래스 규정 등을 통해 팬들에게 한 층 더 재밌게 다가갈 예정이다. ■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라운드 별 관중집계 라운드(일정) 관중 수(명) 장소 비고 ROUND. 1, 2 (4/20 21) 31,417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개막전(더블 라운드) ROUND. 3 (5/19) 18,172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피트스톱 레이스) ROUND. 4 (6/15) 9,410 인제 스피디움 썸머 시즌 Vol. 1 강원 모터 페스타 ROUND. 5 (7/13) 31,558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썸머 시즌 Vol. 2 나이트 레이스 ROUND. 6 (8/24) 13,623 인제 스피디움 썸머 시즌 Vol. 3 인제 나이트 레이스 ROUND. 7 (10/12 13) 11,021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전남 GT ROUND. 8, 9 (11/2 3) 33,321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최종전(더블 라운드)

    2024.12.04
  • 슈퍼레이스, 더 재밌게 바뀐다…새 규정 및 2025시즌 일정 공개

    ◇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대표하는 슈퍼 6000 클래스 규정 대폭 변경주행 거리 증대, GT4 클래스 통합전 등 ◇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25시즌 스케줄 발표총 9라운드(이벤트 8회), 썸머 시즌 유지 SUPER EXCITING, SUPERRAC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025년에 확 바뀐다. 슈퍼 6000 클래스 새 규정과 함께 2025시즌 일정을 동시에 발표했다. 주행 거리 증대 (약 100km ? 최대 170km) 다가오는 시즌부터 슈퍼 6000 클래스의 주행 거리가 약 100km에서 최대 170km로 대폭 증대한다. 드라이버와 차량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내는 것은 물론, 모든 라운드에서 중간 급유가 필수화돼 각 팀들의 더욱 정교한 전략이 요구된다. 중간 급유로 인한 변수는 경기의 예측 불가능성을 높여, 관중들에게 한층 스릴 넘치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이버 포인트 및 최대 석세스 웨이트(SUCCESS WEIGHT) 변경 2025시즌에는 예선 포인트가 사라지고 결승 결과에 따른 포인트만 주어진다. 예선 성적에 따라 1위부터 3위까지 부여되던 포인트가 없어지면서 본선 경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결승 결과에 따라 부여되는 핸디캡(HANDICAP) 웨이트의 명칭을 석세스(SUCCESS) 웨이트로 변경하고, 기존 최대 100kg에서 50kg으로 축소되면서 드라이버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타이어 규정 변경 타이어 규정 또한 변화된다. 2025시즌부터는 각 타이어 브랜드별로 두 가지 타이어 스펙만 등록할 수 있으며, 최초 등록 이후 한 번의 변경만 허용된다. 또한, 모든 라운드를 통틀어 연습, 예선, 결승을 합쳐 최대 8개의 드라이 타이어만 사용할 수 있어, 팀과 드라이버의 타이어 전략이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GT4 클래스 통합전 2024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GT4 클래스가 2025시즌부터는 슈퍼 6000 클래스와 함께 통합전으로 치른다. 다양한 브랜드들의 머신들과 한데 모여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며, 클래스 간 경쟁이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시즌 일정 새로운 시즌 일정 또한 주목할 만하다. 2025년에는 이벤트 횟수가 기존 7회에서 8회로 증가하며, 총 9라운드로 운영된다. 또한, 팬들을 더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각 라운드 간격을 기존 4주에서 3주로 단축해 더욱 긴밀하고 다이나믹한 시즌이 예상된다. 단, 6라운드의 개최 장소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슈퍼레이스의 대표 프로그램인 썸머 시즌(SUMMER SEASON)은 내년에도 다시 팬들을 찾아간다. 여름철 무더운 날씨를 고려하여 야간 레이스로 진행되는 썸머 시즌은 비교적 시원한 저녁 시간대에 펼쳐져 팬들이 한층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뿐 아니라, 선수들의 경기력 또한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분 2024시즌 2025시즌 경기 시간 증대 결승 시간 50분 (약 100km) 80분 (약 150km) 중간 급유 1경기 전 경기 드라이버 포인트 예선 포인트 1위(3점) / 2위(2점) / 3위 (1점) X 석세스 웨이트 최대 100 kg 최대 50 kg 타이어 스펙 등록 제한 없음 브랜드별 스펙 2개 (최초 등록 이후 1회 변경 가능) (DRY) 수량 연습(4본) / 예선, 결승 (4본) 연습, 예선 , 결승 (8본) 기타사항 GT4 통합전 이벤트 라운드 (슈퍼 6000 기준) 날짜 장소 비고 1 1라운드 4/19(토)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개막전 2 2라운드 5/17(토) 18(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3 3라운드 6/14(토) 인제 스피디움 SUMMER SEASON (나이트 레이스) 4 4라운드 7/12(토)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나이트 코스 5 5라운드 8/9(토) 인제 스피디움 6 6라운드 9/6(토) 7(일) TBD (추후 공지) 7 7라운드 9/20(토) 21(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전남 GT 8 8, 9라운드 11/1(토) 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최종전 / 슈퍼 6000 더블 라운드 * 상기 일정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2024.11.01
  • ‘SUPER EXCITING, SUPERRACE’ 오네(O-NE) 슈퍼레이스가 돌아오네

    ◇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오는 20일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 ◇ 신설된 GT4 클래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첫선슈퍼 6000, 김동은 vs. 정의철 우승 경쟁도 눈여겨봐야 ◇ 슈퍼 리얼레이싱, 스탬프투어, 슈퍼 미니미 레이스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 마련 ◇ 주관 방송사 KBS2 TV로 변경슈퍼 6000, GT/GT4 클래스 생중계, 비하인드 스토리 담은 미니 다큐도 제작 SUPER EXCITING, SUPERRACE 슈퍼레이스가 돌아왔다.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다. 슈퍼레이스는 올 시즌 더 풍부해진다. 지난해보다 두 개의 클래스가 늘었다. 차량 브랜드가 판매하는 스포츠카 카테고리 경주차로 진행하는 GT4 클래스를 비롯해, 프리우스 5세대 PHEV 모델로 진행되는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첫선을 보인다. 국내 최초의 GT4 클래스 경기이자, 국내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레이스다. 대표 클래스 슈퍼 6000 클래스 역시 놓칠 수 없다. MBC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멘토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김동은이 오네 레이싱을 통해 오랜만에 복귀했고, 베테랑 드라이버 정의철이 서한 GP로 10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두 수준급 드라이버들의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직관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특히 가족 나들이 콘셉트에 걸맞은 어린이를 위한 즐길거리가 많다. RC카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슈퍼 리얼레이싱, 미니 트랙에서 즐길 수 있는 키즈 까레라 챔피언십, 스탬프 받고 굿즈 받을 수 있는 스탬프투어, 서킷에서 펼쳐지는 페달카 레이스 슈퍼 미니미 레이스 등이 대표적이다. 올 시즌 TV 중계는 KBS2 TV를 통해 송출된다. 슈퍼 6000 클래스와 GT/GT4 클래스가 생중계되며, 라운드별로 경기 전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미니 다큐도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의 디지털 중계는 계속된다. 슈퍼레이스 유튜브 채널, 네이버 스포츠 등에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모든 클래스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다. 또한, OTT 서비스인 티빙과 웨이브에서도 즐길 수 있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티켓은 네이버 예약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고, 대회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그리드워크 이벤트가 포함된 골드 티켓은 1,500매 선착순 판매 중이며, 경기 시작과 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A관람석과 추월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7번 코너의 B관람석을 티켓 하나로 모두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슈퍼레이스는 CJ대한통운과 2024년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대회명을 2024년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변경했다. CJ대한통운은 첨단기술의 집약체인 레이싱 머신과 모터스포츠의 역동성을 통해 글로벌 혁신기술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슈퍼레이스와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2024.04.08
  • 슈퍼레이스X토요타코리아, 대학생 ‘팀 GR 서포터즈’ 모집

    ◇ 슈퍼레이스와 토요타코리아가 운영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팀 GR 서포터즈모터스포츠 산업 체험 기회 제공 ◇ 모집 기간은 27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접수는 슈퍼레이스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참고 ◇ 혜택으로는 매월 활동비 지급, 슈퍼레이스 AD 카드, GR Japan Trip, GR 유니폼 제공 등 대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도전과 경험의 기회가 찾아왔다. 슈퍼레이스와 토요타코리아가 뭉쳐 대학생 서포터즈 팀 GR 서포터즈(TEAM GR Supporters)를 출범하고 지원자 모집에 나선다. 대학생들에게 모터스포츠 산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시작한다.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시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거나, 현장 이벤트 기획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는 학생을 우대한다. 선발 인원은 총 12명이다.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팀 GR 서포터즈는 뉴미디어팀과 현장운영팀 두 분야로 모집돼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TEAM GR로 선발되면 뉴미디어팀은 ▲SNS 채널(@wemakesuperrace) 운영 및 콘텐츠 제작, 현장운영팀은 ▲오프라인 행사 기획 및 운영 등 실무를 활동기간에 수행하게 된다. 합격자에게는 풍성한 혜택들이 제공된다. 매월 활동비를 포함해, 슈퍼레이스 대회 AD카드, GR 유니폼, 수료증 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활동기간 말미에는 일본 현지로 넘어가 2024 WRC(World Rally Championship) 대회 참관을 비롯, 토요타 자동차 박물관 및 산업기술 기념관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추후 슈퍼레이스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우대할 방침이다. 팀 GR 서포터즈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슈퍼레이스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고해 다음달 1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에 한하여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화상 인터뷰를 거쳐 같은달 25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4월 초에 계획되어 있다. 이외의 추가 문의사항은 슈퍼레이스 마케팅팀(jh.chung3@cj.net)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2.27
  • ‘연평균 21% 성장’ 슈퍼레이스가 2023시즌에 일궈낸 성과

    ◇ 경기별 평균 관중, 2015년 이후 연평균 21% 성장...총 관중 수는 지난해보다 2만 5천여 명 늘어난 135,224명 ◇ 가족 단위 관람객 증가...모터스포츠=남성 전유물 선입견 깨 ◇ 관중 동원 비결은 단순 관람형 스포츠에서 벗어난 다양한 현장 이벤트 마련 SUPER EXCITING, SUPERRACE 슈퍼레이스가 2023시즌 값진 관중 성과를 일궈냈다. 올 시즌 치른 8라운드에 총 135,224명이 슈퍼레이스를 찾았다. 지난해보다 전체 이벤트 수가 줄었음에도, 총 관중 수는 약 2만 5천여 명이 늘었다. 대전 공장 화재로 인한 2022시즌 챔피언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및 한국타이어의 이탈 등의 악재를 감안하면 이는 긍정적인 기록이다. 지역별로 평균 관중을 세분화하면, 수도권(용인)에는 평균 관중 3만 여 명(30,719명)이, 전라남도가 직접 주최하는전남GT를 제외하면 지방 대회(인제, 영암)에는 평균 1만 6천여 명(16,397명)이 입장했다. 전체 경기별 평균 관중(22,537명)은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의 수치(22,375명)를 뛰어 넘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2020~2021년)을 제외하면, 2015년 이후 약 21%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이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서킷에서도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이 썼다.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는 3라운드 때 포뮬러1(F1) 한국 그랑프리 이후 최다 관람객을 모객했고, 인제 스피디움에서는 4라운드 때 서킷 개장 이래 가장 많은 관람객을 모았다. 이 같은 인기몰이는 5라운드에도 이어졌다. 썸머 페스티벌로 열렸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 단일 기준 최다 관람객인 29,881명이 모였다. 관중 데이터를 더 자세히 뜯어보면, 여성 팬의 증가세와 3544세대의 점유율이 두드러진다. 여성이 티켓 구매자의 35.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2017년 대비 21.4% 증가한 수치다. 모터스포츠가 남성 만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깨버린 것이다. 또한, 3544세대가 티켓 구매자 전체의 약 44.3%를 차지하고 있고, 어린이 티켓 비율이 23.4%인 점을 고려하면 가족 단위 관람객이 경기장에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슈퍼레이스는 팬심을 사로잡기 위해 단순 관람형 스포츠에만 국한하지 않았다. 레이스를 보는 즐거움 이외에 경기장에서 하루 종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서킷을 입장하는 순간 지루할 틈 없이 빼곡하게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해 관람객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서킷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택시타임,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레이싱 게임, 드라이버와 차량을 가까이서 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그리드워크가 대표적인 이벤트다. 이밖에도 컨벤션존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맞춤형 이벤트로 그들을 집중 공략했다. 이러한 슈퍼레이스의 노력은 내년에도 계속된다. 박친감 넘치는 레이스뿐 아니라, 더욱 다양하고 재밌는 이벤트로 대회를 가득 채우기 위해 2024시즌 준비에 이미 발빠르게 돌입했다. ■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라운드 별 관중집계 라운드 관중 수 장소 내용 1, 2R 4/22~23(2일) 30,548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개막전 (더블 라운드) 3R 6/4(1일) 17,441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피트스톱 레이스) 4R 7/8(1일) 15,354 인제 스피디움 강원 나이트 레이스 5R 8/19~20(2일) 38,900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썸머 페스티벌 (나이트 레이스) 6R 9/23~24(1일) 10,273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전남GT 7, 8R 11/4~5(2일) 22,708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최종전 (더블 라운드)

    2023.12.04
  • 서킷 밖에서도 팬 만나는 슈퍼레이스…팝업 스토어 효과 톡톡

    ◇ 슈퍼레이스, 올 시즌 연이어 관중 기록 갱신영암(17,441명), 인제(15,354명), 용인(29,881명) ◇ 흥행 비결은 팬들과의 접점 확대팝업 스토어 마케팅 통해 서킷 밖에서도 팬들 찾아가 ◇ 지난 4월 서울스카이에서 선보인 미디어 아트 기획전 성황리에 종료약 50만여 명이 방문 슈퍼레이스가 팝업 스토어 마케팅이 효과를 보고 있다. 서킷 밖에서 꾸준히 팬들의 마음을 두들긴 덕이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올 시즌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슈퍼레이스의 올해 관중 성과가 방증한다. 올 시즌 연이어 관중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데, 지난 3라운드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F(포뮬러)1 한국 그랑프리 이후 최다 관중(17,441명)을 시작으로, 4라운드에서는 인제 스피디움 개장 이래 최다 관중(15,354명)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에 열린 5라운드에서는 결승전 단일 기준 최다 관중(29,881명)이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 모였다. 이러한 흥행 비결에는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한 것을 꼽을 수 있다. 슈퍼레이스는 서킷 밖, 유동 인구가 많은 공간에 팝업 스토어를 마련해 팬들을 찾아가고 있다. 목적은 뚜렷하다. 기존 모터스포츠 팬과의 소통 뿐 아니라, 신규 관람객이 슈퍼레이스의 매력을 직간접적으로 느껴 대회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끔 만드는 것이다. 2019년 하남 스타필드와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한 Meet the SUPERRACE 행사와 지난해 서울 북촌에서 진행한 SUPERRACE IS BACK. ARE YOU READY? NFT 전시회가 대표적이다.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레이싱카를 직접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시뮬레이터를 통해 간접 체험하고 인기 드라이버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와 같은 마케팅 활동은 올해에도 이어졌다. 지난 4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전시존에서 SUPER EXCITING, SUPERRACE 미디어 아트 기획전을 약 4개월간 공개했다. 레이스카 모델 중심으로 역동적이고 화려한 레이싱 장면을 비롯해, 드라이버가 대회에서 마주하는 상황들을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해 방문객에게 모터스포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 기간 동안 약 50만여 명의 방문객이 슈퍼레이스 브랜드를 체험했다. 또한, 슈퍼레이스는 방문 인증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고객을 초청하고,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레이스 차량에 탑승해 서킷 체험할 수 있는 택시타임 이벤트 경험을 제공하는 등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슈퍼레이스는 추후에도 이러한 팝업 스토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신규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모색하고 있다.

    2023.08.30
경기장 별 주차안내
[ 인제 스피디움 ] 주차장 MAP

인제 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상하답로 130) 슈퍼레이스 관람객 주차장 주차 후 걸어서 티켓박스 및 메인그랜드 스탠드 입장

오시는 길 보기
인제스피디움 주차장
[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주차장 MAP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이용 고객님은 반드시 에버랜드 주차장을 이용해 주차하신 후 셔틀버스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정문 주차장 만차 시 주차요원(안내판)이 운영중인 주차장 중 가장 가까운 곳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각 주차장과 정문 간 무료 셔틀버스가 수시로 운행되며, 해당 셔틀버스를 타시고 정문에 하차하신 후
건너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로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셔틀버스로 정문까지 5분 정도 소요, 유모차 탑승 가능

오시는 길 보기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주차장
[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 주차장 MAP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메인그랜드 스탠드 방향으로 진입 하신 뒤 관람객 주차장(P5)에 주차 후 메인그랜드 스탠드로 걸어서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안내 사인을 따라 이동)

오시는 길 보기
영암코리아 주차장